▲도박 종류녹십자웰빙 CI.
▲GC녹십자웰빙 CI.

GC녹십자웰빙이 자체 개발한 특허 유산균이 호흡기 증상 개선 효과를 국제 학술지에 등재되며 과학적 근거를 인정받았다.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자사가 개발한 유산균 ‘Lactobacillus plantarum GCWB1001’의 호흡기 증상 개선 효능이 SCI(E)급 국제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충북대학교병원,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춘천성심병원,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진이 공동 참여해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으로, 천식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가 아닌 경미한 호흡기 증상을 가진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험은 19세부터 70세까지의 성인 126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배정, 이중 맹검, 위약 대조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시험군은 12주간 해당 유산균을 섭취했다. 1차 유효성 평가는 호흡곤란, 기침, 가래 등을 5단계로 평가하는 BCSS(Breathlessness, Cough, Sputum Score) 지표를 통해, 2차 평가는 통증 정도를 측정하는 VAS(Visual Analogue Scale) 척도로 이뤄졌다.

그 결과, Lactobacillus plantarum GCWB1001을 섭취한 군에서 위약군 대비 호흡곤란과 가래 증상이 유의하게 개선됐다.

특히 6주 차에는 호흡곤란 점수가 위약군 대비 37%p 개선됐고, 12주 차에는 가래 증상이 6%p 개선됐다(p<0.05). 호흡곤란과 가래 점수를 합산한 총점 역시 12주 기준으로 위약군 대비 14%p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p<0.05).

VAS 점수에서도 시험군은 6주 차에 호흡곤란이 위약군 대비 55%p 개선됐고, 12주 차에는 가래 증상에서 9%p 더 높은 개선율을 보였다(p<0.05).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COVID-19 이후 호흡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연구 결과는 GCWB1001의 가능성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호흡기 건강 관련 제품 개발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도박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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