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일전자는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폴딩팬의 누적 판매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일 폴딩팬은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여름 가전으로, 대용량 배터리와 정제된 외관이 강점으로 꼽힌다. 7800mAh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단계 기준 최대 27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최신 BLDC 모터를 적용해 높은 에너지 효율과 강력한 직진성 바람을 구현한다. 최대 25m까지 바람이 도달하며, 도서관 수준의 저소음(23.8dB)과 8시간 타이머 기능으로 수면 중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외관도 고급화됐다. 전원을 켜면 조작부가 자동으로 올라오는 구조와 터치형 디스플레이, 점등되는 램프 패널 등 세련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하단 손잡이 설계로 이동이 편리하며, 3단 높이 조절이 가능한 3 in 1 형태로 테이블형부터 스탠드형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접이식 구조로 간편하게 보관 및 이동이 가능해 실내외 어디서든 유용하다.
또한, ‘인공지능 에코모드’ 기능은 주변 온도를 자동 감지해 12단계 바람 세기를 조절, 보다 스마트한 에너지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색상은 아이보리와 네이비 두 가지로 출시됐으며,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톤앤매너로 다양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폴딩팬은 배터리 성능과 디자인, 사용자 편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설계된 제품”이라며 “예년보다 빠른 더위 속 여름 가전을 미리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 사이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