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웰푸드는 헬스&웰니스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이 서울 청담동 브런치 카페 ‘윰드(ummd)’와 협업해 한정 브런치 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건강한 식사에 대한 진정성’을 기반으로 성사됐으며, 오는 27일까지 한정 기간 운영된다.
식사이론은 ‘맛있게 먹는 것만으로도 건강한 식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철학을 지닌 브랜드로, 이번 협업을 통해 건강함과 미식을 모두 충족시키는 새로운 브런치 경험을 제안한다. 협업 대상인 ‘윰드’는 연예인과 셀럽들도 즐겨 찾는 청담동의 대표 브런치 맛집으로, ‘You made my day’의 약자에서 따온 이름처럼 방문객에게 특별한 하루의 시작을 선물하고자 한다.
컬래버 메뉴는 총 3종으로, 윰드의 인기 메뉴에 식사이론의 주요 제품을 접목해 건강하고 차별화된 맛을 구현했다. △‘가든 크런치 샐러드’는 제철 채소와 수란에 식사이론 통닭다리살 한입카츠, 통살쏙 한입카츠를 더해 단백질을 보강했다. △‘웜 글레이즈(Warm Glaze)’는 로즈케일, 아스파라거스, 브로콜리니 등에 숯불향 오븐치킨을 얹어 매콤한 풍미를 살렸다. △‘만두 스튜(Mandu Stew)’는 토마토소스에 백김치새우만두와 단호박닭가슴살만두를 더해 부드럽고 담백한 맛의 조화를 완성했다.
이번 협업은 한정 메뉴 출시 외에도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며, 브런치와 헬스푸드 사이의 새로운 접점을 보여주는 이색 시도로 평가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식사이론과 윰드의 협업은 단순한 메뉴 개발을 넘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기고자 하는 현대인을 위한 특별한 제안”이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헬스&웰니스 경험을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팅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