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은 여행지에서 즐기는 이색 체험과 경험을 찾는 고객들을 위한 ‘선셋 비어 요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선셋 비어 요가’는 노을로 물든 제주 하늘 아래 바다를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와 함께 온 몸으로 제주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G.A.O. 프로그램(레저 전문 프로그램)이다. 제주신라호텔 숨비정원 내 ‘쉬리의 언덕’에서 진행되며, 여름을 맞은 제주 천혜의 자연을 고객들이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볍게 맥주를 즐기며, 맥주병을 이용해 몸과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동작들로 구성했다. 요가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도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제주의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며 힐링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제주신라호텔은 초여름 시즌에 맞춰 체험형 패키지 ‘얼리 서머 브리즈’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제주 자연 속에서 진행되는 ‘선셋 비어 요가’, 여름 시그니처 메뉴인 ‘애플망고 빙수’, 제주 로컬 맥주와 함께하는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된다. 이 중 ‘선셋 비어 요가’는 매주 월·수·금·토요일 저녁 7시부터 7시 50분까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유료로 진행된다. [온라인 검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