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레이시아 CCS(Carbon Capture & Storage) 프로젝트 연합군에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가세, 보강된 전력을 바탕으로 사업 진행이 추진력을 얻게 됐다.SK에너지와 SK어스온,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말레이시아 페트로나스등 셰퍼드CCS 프로젝트참여사들은 한국석유공사, 한화, 에어리퀴드코리아(, 쉘등이 새롭게 합류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MOU도 새롭게 갱신,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셰퍼드 CCS 프로젝트는 국내 산업단지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 국내 허브(Hub)에 집결시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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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2023.08.1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