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이 1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신상품 ‘당진 황토 도박 게임’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모델이 19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 푸드 마켓 라이브 강서점’에서 신상품 ‘당진 황토 감자’를 소개하고 있다./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충남 당진의 황토밭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신선식품 ‘당진 황토 감자(1.8kg)’를 단독 출시하고, 전국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본격 판매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당진 황토 감자’는 감자 주산지인 당진의 비옥한 황토 토양에서 재배된 것이 특징이다. 황토는 수분 유지력과 통기성이 뛰어나 감자 생육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며, 토양 속 풍부한 미네랄이 감자 고유의 고소한 맛과 깊은 풍미를 극대화한다.

또한 서해의 청정 해풍과 큰 일교차 속에서 자라난 이 감자는 자연스러운 단맛과 부드럽고 포슬한 식감을 자랑한다. 삶거나 찔 때는 겉은 탱글하고 속은 부드러운 식감으로 여름철 별미로 제격이다.

홈플러스는 이 상품을 산지 선정부터 수확 시점까지 약 3개월 전부터 직접 기획한 전략 상품으로 소개하고 있다. 판매는 6월 19일부터 7월 2일까지 14일간 진행되며, 행사 기간 중 제휴 카드 결제 시 50% 할인된 4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권오상 홈플러스 채소팀 바이어는 “당진 황토 감자는 산지 기획부터 수급, 품질 검증까지 홈플러스가 전 과정을 직접 설계한 차별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는 산지 신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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