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육포 데이’ 행사를 오는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인기 육포 30여 종을 대상으로 1+1, 2+1 증정 행사를 펼쳐 고객들에게 큰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첫 행사에서 육포 매출은 전년 대비 200% 이상 급증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육포 매출 신장률도 2022년 11.0%, 2023년 10.2%, 2024년 12.9%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목우촌 닭가슴살 생생 육포와 샘표 질러 라이트 육포 등 신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목우촌 닭가슴살 생생 육포는 100% 국산 닭가슴살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며, 샘표 질러 라이트 육포는 나트륨 함량을 낮춰 건강한 맛을 강조했다.
BGF리테일 이근웅 MD는 “주류 수요 증가에 맞춰 안주류 매출도 상승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들의 알뜰 쇼핑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도박]
김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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