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라면세점은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장충동 소재 신라면세점 서울점에서 내국인 VIP 고객을 대상으로 ‘클라세 아줄(Clase Azul)’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보는 시음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엔데믹 이후 전 세계적인 테킬라의 관심과 인기에 힘입어 지난 해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클라세 아줄’을 선보였으며, 테킬라를 경험해보고자 하는 고객이 지속적으로 늘어나자 이에 맞춰 시음회를 마련한 것이다.
이 날 행사는 신라면세점에서 단독 판매 중인 클라세 아줄의 대표 테킬라 4종을 시음하며, 브랜드 스토리, 맛과 향 등을 공유하는 등 ‘클라세 아줄’과 ‘테킬라’를 오감으로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시음 위스키는 △클라세 아줄의 대표 제품인 ’레포사도(Reposado)’부터 △숙성하지 않아 투명하고 맑은 ’플라타(Plata)’, △블렌딩의 디테일이 들어간 품격있고 우아한 ‘골드(Gold)’ △초 프리미엄 제품으로 위스키와 같은 짙은 풍미를 자랑하는 ’아네호(Añejo)’까지 4종으로, 행사 참여자들이 직접 즐겨볼 수 있도록 했다.
‘클라세 아줄’은 멕시코의 프리미엄 테킬라 브랜드로, 국내 면세점에서는 신라면세점에서만 판매 중에 있다.
한편, ‘클라세 아줄’은 특별한 맛과 향, 독특한 병의 디자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테킬라의 원재료인 아가베 선택부터 병 제작에 이르는 모든 공정을 멕시코 장인 정신을 기반으로 한 전통적 제조 방식을 따르는 점이 특징이다. [도박 종류]
김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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