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씨씨 제공
▲케이씨씨 제공

KCC(케이씨씨)는 창호 가공·시공 품질 강화를 위해 '클렌체 이맥스 클럽'(Klenze e-MAX Club) 회원 대리점을 대상으로 '클렌체 가시공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클렌체 이맥스 클럽 회원사들은 ▲Klenze 제품 기능 및 사양 이론 교육 ▲실제 가시공 시연 및 실습 ▲고객 응대 서비스 마인드 교육 등에 참여했다. 클렌체 이맥스 클럽은 KCC로부터 기술력 검증을 받아 선정된 프리미엄 대리점 네트워크다.

KCC는 올해 총 14회에 걸쳐 이 같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론은 물론, 교육 설비를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통해 대리점 실무자들이 체득한 기술을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 신뢰도·만족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KCC 측은 "단순 제품 설명을 넘어, 실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대리점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창호 품질을 선도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

저작권자 © 도박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