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사이트 추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누적 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사진=도박 사이트 추천 코리아
▲스타벅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누적 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사진=스타벅스 코리아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5월 22일 재출시한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가 출시 30일 만에 누적 판매 200만 잔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는 상큼한 자몽과 망고에 부드러운 코코넛 베이스를 더한 카페인 프리 음료로, 여름철과 어울리는 화사한 색감이 특징이다. 지난해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의 특화 메뉴로 처음 선보인 이후, 고객 요청에 힘입어 전국 매장으로 확대 출시됐다. ‘자망코’라는 애칭으로도 불리며, 다시 한 번 한정 시즌 음료로 돌아왔다.

올해는 작년 대비 약 1.5배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SNS와 커뮤니티에서도 “비주얼과 맛 모두 만족시키는 인증샷 필수 음료”, “자꾸 생각나는 상큼한 맛”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스타벅스는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지난 18일부터 망고를 활용한 신제품 ‘스타벅스 망고 라떼’도 선보였다. 노란 망고 과육과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여름 한정 음료로, 출시 일주일 만에 20만 잔 이상 판매되며 주목받고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시원한 음료 한 잔으로 마치 휴가지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어울리는 다양한 음료를 통해 고객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벅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 시 △라이트 퍼플 △소프트 핑크 △네이비 컬러의 마그네틱 카드 지갑 3종 중 1종을 랜덤 증정한다. 본 이벤트는 사이렌 오더 주문 시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준비 수량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스타벅스 배달 서비스 ‘딜리버스’를 통해 음료를 주문하면 배달비가 무료로 제공된다. 해당 혜택은 회원 등급에 관계없이 스타벅스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도박 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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