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지난 6월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에서 열린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 현장에서 커피트럭을 운영하고, 이틀간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국가유공자 지원을 위해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코리아 메모리얼 페스타’는 국가보훈부가 주관하는 대규모 문화행사로, 기존의 추모 중심 보훈 행사를 음악·예술·체험·나눔을 결합한 시민 참여형 축제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 행사에는 인기 아티스트의 공연, 패션쇼, 팝업스토어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돼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디야커피는 행사장 내 마련된 커피트럭에서 아메리카노와 카페라떼 등 대표 커피 메뉴는 물론, 스낵과 RTD(Ready To Drink) 제품까지 폭넓은 음료 라인업을 선보였다. 간편한 메뉴 구성과 현장 참여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보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일상의 커피 한 잔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디야커피는 브랜드 접점을 확대하고 고객 경험을 다채롭게 하기 위해 커피트럭 및 케이터링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다양한 축제 및 행사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있다. [보증 사이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