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6일 진행된 ‘2024 인천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 1만3000여명이 크로커다일레이디 기능성 스포츠웨어 상하의를 착장하고 뛰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체육회, 인천대학교 등이 후원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송도국제마라톤대회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이 기다리는 인천을 대표하는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패션그룹형지는 2022년 본사를 서울 강남 역삼동 사옥에서 인천 송도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로 신축, 이전한 바 있다. 송도국제마라톤대회에는 송도 기업으로서 함께 하게 됐다. 올해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크로커다일레이디 스포츠웨어가 지급되어 많은 러너들이 크로커다일레이디 스포츠웨어를 입고 뛰었다.
패션그룹형지는 이번 대회를 위해 러닝에 적합한 기능성과 스타일을 가미한 스포츠웨어를 제작해 제공했다.
최준호 패션그룹형지 부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크로커다일레이디 스포츠웨어가 송도 거리를 수놓은 장관이 연출돼 기뻤다”면서 “이제 러닝은 물론 애슬레저 사회적 붐을 반영해 크로커다일레이디만의 애슬레저룩을 선보여 고객분들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 종류]
김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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