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물류창고 사망사고 후 이우성 SGC이테크건설 온라인 도박 취임
이후 건설 현장서 노동자 3명 사망사고…이우성 온라인 도박, 사과 無
올 3분기까지 영업이익 ‘적자전환’…10년 만의 3분기 누계 적자

▲일러스트=온라인 도박
▲일러스트=온라인 도박

OCI기업집단의 또 다른 그룹인 SGC그룹의 3세인 이우성씨가 SGC이테크건설 온라인 도박로 취임한 후 건설현장에서 3건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에 우려를 드러내고 있다. 이우성 온라인 도박 취임 후 실적도 부진하면서 경영능력에 의구심도 따라 붙는다.

이우성 온라인 도박는 지난해 10월 경기 안성시 원곡면 외가천리에 있는 KY로지스 저온물류창고 신축 공사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 1달만인 11월에 SGC이테크건설 온라인 도박로 취임했다.

해당 공사현장에서는 4층 콘크리트 타설 작업 중 거푸집이 3층으로 내려앉으면서 외국인 노동자 5명이 5~6m 아래로 추락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노동자 사망사고 후 이복영․안찬규 온라인 도박이사 체제에서 이복영 온라인 도박가 물러나고 이우성․안천규 온라인 도박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이우성 온라인 도박는 창업주인 고 이회림 회장의 손자이자 이복영 전 온라인 도박이사의 장남으로 SCG그룹의 오너 3세다.

문제는 이우성 온라인 도박 취임 후에도 건설현장에서 잇따라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 조직과 운영방침에 문제점을 드러냈다는 것이다. 이우성 온라인 도박 취임 1년만에 3건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 10월 안성에서 안전사고 발생 후 안찬규 온라인 도박는 “관련 사고가 두 번 다시 반복되지 않도록 재발방지대책을 철저히 실행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한 바 있다.

해당 사고로 SGC이테크건설은 2023년 10월 25일부터 2024년 6월24일까지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다.

하지만 SGC이테크건설은 해당사고의 영업정지 8개월 행정처분에 대한 집행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고, 인용됐다. 가처분 소송 인용으로 SGC이테크건설의 영업정지 집행 시기는 늦춰졌다. 본안 취소소송 1심 판결 시까지 SGC이테크건설의 영업활동에는 영향이 없다

본격적인 행정소송에 들 경우 대법원 판결까지 적어도 3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여 해당 기간 동안 영업활동이 유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약화될까 우려되고 있다.

이 우려는 현실로 다가왔다. 올해 SGC이테크건설 현장에서 노동자가 사고 사고가 3건이나 발생한 것이다. 이우성 온라인 도박 취임 후 사고다.

지난해 안성에서의 사고 후 안천규 온라인 도박가 재발방지대책을 액속했으나 1년도 안된 올해 9월에 화성시 석포리 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하도급 회사 일용직이던 중국 국적의 60대가 심장마비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 한 달 뒤인 10월10일에는 시흥시 정왕동 복합물류센터 신축 현장에서 하도급업체 소속 60대가 추락해 목숨을 잃었다. 해당 노동자는 약 9m 높이의 고소작업대에 올라 전기 배관 설치 작업을 하던 중 후진하던 레미콘 차량 바퀴에 와이어가 감기면서 고소작업대가 쓰러져 추락했다.

해당 현장은 상시근로자 50명 이상, 공사금액 50억원 이상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고용노동부도 원·하청의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또 다시 한 달여 뒤인 11월22일 SGC이테크건설이 시공을 맡은 인천검단AA10-2블록 현장에서 노동자가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노동자는 12층 높이에서 작업도중 2층 테라스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해당 건설 현장 역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이다.

SGC이테크건설 측은 이번에도 “안전관리에 대해 철저히 관리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반복되는 사고에 앵무새처럼 반복되는 말만 되풀이 하고 있는 것이다.

민주노총 인천본부 인천지역 중대재해대응사업단은 “정부는 신속히 수사하고 강력히 처벌해야 하며 중대재해 사고가 반복되는 건설업체는 즉각 입찰에서 배제하도록 해야한다”며 “SGC이테크건설의 전국 모든 건설현장의 안전을 즉각 특별근로감독 하라”고 촉구했다

오너 3세인 이우성 온라인 도박가 취임 후 3건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지만 이우성 온라인 도박는 한마디의 해명이나 사과도 없다.

사고 조사 결과 중대재해처벌법에 위반으로 밝혀질 경우 사업주 또는 경영책임자 등은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상의 벌금에 처해진다. 이우성 온라인 도박는 사내이사이면서 경영총괄을 책임지는 경영책임자다.

이우성 온라인 도박는 SGC이테크건설의 지분 5.34%를 소유하며, 아버지인 이복영 회장(5.92%)에 이은 개인 2대 주주다. 최대주주는 최상위회사인 SGC에너지(31.89%)다.

이우성 온라인 도박는 최상위회사 SGC에너지의 지분 19.23%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승계가 임박했다는 관측이다.

한편 이우성 온라인 도박가 SGC이테크건설 수장을 맡은 후 회사의 실적도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경영능력에 의문부호가 붙고 있다. 매출은 늘었지만 실질적인 영업지표로 보는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것이다.

이우성 온라인 도박 취임 후 실질적인 실적인 올해 3분기까지의 매출은 전년보다 39.3% 늘어난 1조4682억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억7438만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전년 같은기간에는 92억원 흑자였었다. 2013년 이후 10년 만의 3분기 누계실적 적자다.

SGC이테크건설은 시공능력순위 34위의 중견건설사로, 아파트 브랜드는 ‘더리브’(THE LIV)다. [온라인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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