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이벤트·할인 행사 마련

가정의 달을 맞아 롯데월드타워가 어느 때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야외 잔디광장)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포켓몬으로 가득하다. 롯데백화점이 이 달 8일까지 진행하는 국내 최초 포켓몬 대축제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에서는 피카츄와 함께하는 퍼레이드, 포켓몬스터 TV 애니메이션 갤러리, 포켓몬 팝업 스토어 등 포켓몬과 관련된 모든 것들을 한 곳에서 경험할 수 있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서는 하루 2번 아기 펭귄을 만날 수 있다. 롯데월드에서 인공 부화한 멸종 위기종 ‘훔볼트 펭귄’의 적응 훈련과 이유식 먹는 모습 등 성장 과정을 보여주며 평소 몰랐던 펭귄들의 특별한 사연들을 들려주는 토크쇼 형태의 이색 생태 설명회 ‘펭귄 유치원’이 진행된다. 메인 수조에서는 상어로 변장한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생물들의 먹이 주는 모습과 함께 펼치는 가정의 달 특별 수중 퍼포먼스를 오는 7일까지 일 2회씩 진행한다.
아이들을 위한 놀 거리부터 어른을 위한 여유로운 휴식까지, 두 가지를 모두 원한다면 ‘키캉스(키즈+호캉스)’가 제격이다. 시그니엘 서울은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함께 즐거운 경험과 편안한 휴식을 선사하는 가정의 달 특별 패키지 ‘패밀리 모먼트(Family Moment)’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시그니엘 프리미어 룸 1박과 함께 키즈 텐트, 키즈 배스로브, 인룸다이닝 키즈 메뉴, 아쿠아리움 티켓 3장 등으로 구성됐다. [보증 사이트]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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