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 9층 '키네틱 그라운드' 전경.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본점 9층 '키네틱 그라운드' 전경.

롯데백화점이 4일 서울 명동 롯데타운에 K-패션 전문관 ‘키네틱 그라운드(KINETIC GROUND)’를 새롭게 열었다고 밝혔다. 글로벌 2030세대를 겨냥한 K-패션 허브로, 소공동 본점 9층에 약 1800㎡(550평) 규모로 조성됐다.

‘키네틱 그라운드’에는 마르디메크르디, 마뗑킴, 더바넷, 트리밍버드, 코이세이오 등 15개 주요 K-패션 브랜드가 입점했다. 더불어 팝업 플랫폼 ‘키네틱 스테이지(KINETIC STAGE)’를 통해 2주~1개월 주기로 신진 브랜드와 협업 콘텐츠를 선보인다. 첫 팝업 브랜드로는 헬로선라이즈와 토우토우아카이브가 운영 중이다.

오픈 기념으로 각 브랜드별 단독 상품과 이슈 아이템을 선보이고, 구매 고객에게는 10~20% 할인, 상품권 증정, 패션 굿즈 증정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롯데백화점은 “키네틱 그라운드를 통해 국내 유망 디자이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K-패션 대표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박 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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