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COTROPHELIA KOREA 2025’ 결선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박 사이트기술원은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대상 수상팀에 ‘도박 사이트상’을 수여했다./사진=도박 사이트
▲지난 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COTROPHELIA KOREA 2025’ 결선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박 사이트기술원은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대상 수상팀에 ‘도박 사이트상’을 수여했다./사진=도박 사이트

도박 사이트이 지속가능식품 분야 미래 인재 양성에 나섰다.

도박 사이트기술원은 지난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COTROPHELIA KOREA 2025(에코트로펠리아 코리아 2025)’ 결선 대회를 공식 후원하고, 대상 수상팀에 ‘도박 사이트상’을 수여했다고 3일 밝혔다.

‘ECOTROPHELIA KOREA’는 지속가능한 식품 개발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대학생 대상 혁신식품개발 경진대회로, 유럽의 권위 있는 ‘ECOTROPHELIA EUROPE’의 한국 예선전이다.

올해 대회는 지속가능식품과학기술협회, 한국식품과학회, 전국식품공학교수협의회가 공동 주최하고, 도박 사이트을 포함해 식품안전정보원, 세계김치연구소, 한국식품연구원이 후원했다.

전국에서 50개 팀이 참가 신청한 가운데, 혁신성과 현실성, 시장성, 환경친화성, 식품안전성 등 5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Beanity(덕성여자대학교) △ARTificial ART(전남대학교) △쫀득업(단국대학교) △퓨처 테이스트(이화여자대학교) △햄프미(경희대학교) △B.I.T.E(창원대학교) 등 6개 팀이 결선에 올랐다.

대상은 고탄성과 높은 안정성을 지닌 새로운 형태의 두부를 제안한 덕성여자대학교 Beanity팀이 차지했다. 해당 팀에는 상금 500만원과 함께 유럽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졌으며, ‘도박 사이트상’도 함께 수여됐다.

심사단은 식품 분야 교수진과 산업계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풀무원기술원도 심사에 참여해 실무적 관점에서 전문 피드백을 제공했다.

풀무원기술원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창의적 아이디어가 산업 현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R&D 연계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풀무원기술원 김태석 원장은 “지속가능한 식품산업을 위해선 젊은 세대의 창의성과 실험 정신이 중요하다”며 “ESG 가치를 반영한 식품 기술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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