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도박 종류’./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첫 케이크 제품인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를 출시하며 브랜드 확장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월 론칭 이후 넉 달 만에 누적 판매량 800만 개를 돌파한 파란라벨은 ‘건강빵은 맛없다’는 고정관념을 깨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신제품은 케이크로 카테고리를 넓혀, ‘맛과 영양의 균형’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한다.

‘저당 그릭요거트 케이크’는 100g당 당류 5g 미만으로 설계돼 건강한 디저트를 찾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했다. 그릭요거트 특유의 상큼하고 진한 풍미는 물론, 특허받은 생(生)유산균 500억 CFU 이상(홀케이크 기준)을 함유해 건강 기능까지 고려했다. 케이크 시트에는 건강하게 자란 닭이 낳은 목초란을 사용해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살렸다.

제품은 홀케이크 외에도 조각형 ‘미니케이크’, 떠먹는 ‘컵케이크’ 형태로도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고 내레이션은 건강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방송인 최화정이 맡았다. “맛있는데 건강하기까지! 아주 보통날의 케이크”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6월 27일부터 TV, 라디오, 유튜브, SNS 등 다양한 채널에서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제품 사전예약은 6월 25~26일 파바앱과 해피오더에서 가능하며, 예약 고객에게는 컵케이크 쿠폰과 함께 추첨을 통해 텀블러도 증정한다. 제품 수령은 27일부터 가능하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건강과 맛 사이에서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케이크 제품으로도 파란라벨 철학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맛을 제안하는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도박 종류]

저작권자 © 도박 종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