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X 스트레이 키즈' 컬래버 패키지 이미지./사진=롯데웰푸드
▲'빼빼로 X 스트레이 키즈' 컬래버 패키지 이미지./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빼빼로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인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한 한정판 컬래버 패키지를 27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스트레이 키즈가 빼빼로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후 첫 협업으로, 총 28종의 다양한 패키지로 출시된다.

화이트쿠키 빼빼로 패키지에는 멤버 8인의 개성 있는 포즈와 친필 사인이 담겨 소장용 굿즈로서의 가치도 높였다. 오리지널, 아몬드, 크런키, 초코필드 빼빼로에는 ‘페어 디자인’을 적용해 제품 두 개를 나란히 놓으면 하나의 하트 포즈가 완성되는 독특한 콘셉트가 적용됐다.

롯데웰푸드는 컬래버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7월 27일부터 9월 12일까지 ‘페어 포즈 챌린지’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페어 디자인 제품을 구입해 하트를 완성한 사진을 공유하면 빼빼로 인형 옷, 인형집, 포토카드 파우치, 스트레이 키즈 다이어리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빼빼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추첨 경품 행사도 함께 열린다.

해당 한정판 패키지는 오는 27일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 ‘스위트몰’에서 우선 판매하며, 이후 오프라인 매장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가 지닌 나눔과 사랑의 가치에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개성이 더해져 따뜻한 느낌의 패키지가 완성됐다”며 “앞으로 이어질 다양한 협업 활동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도박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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