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명 사연 선정, 9월 22일까지 선정된 촌스러버와 전국에 치킨 나눔

▲보증 사이트에프앤비는 '촌스러버’선발대회’를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사진 출처=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 '촌스러버’선발대회’를 통해 가맹점주와 고객, 본사 임직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치킨 나눔 활동을 시작한다.(사진 출처=교촌에프앤비)

교촌에프앤비는'촌스러버(Chons’lover)선발대회’를통해가맹점주와고객,본사임직원들과함께지역사회에치킨나눔활동을시작한다고9일밝혔다.

올해로3년째를맞은'촌스러버(Chons’lover)선발대회’는‘교촌과함께사랑을전하는사람’이라는뜻의‘촌스러버’와함께지역사회에치킨을나누는캠페인으로,교촌을대표하는사회공헌활동중하나다.

평소고맙고응원하고싶은사람들에게치킨을전하며마음을표현하고자기획됐던‘촌스러버선발대회’는나눔활동에서더나아가기부,봉사등을통해사회에선한영향력을전달하기위한의미도담겨있다.

교촌은촌스러버들의따듯한사연들을티내고자랑하고싶은‘촌티내기’컨셉으로,‘제3회촌스러버선발대회’를마련해지난5월부터한달간사연을응모받았다.

선정된120명의촌스러버를선정해그들과함께9월22일까지전국에총5,000여마리의치킨과따뜻한정을전하며나눔활동을전개한다.청각장애인클라리넷연주자,장애인선수지도자들,자원봉사단체,보육원관계자,전국의경찰관및소방관들을응원하는내용들과할머니등가족들에게감사함을전하고싶다는내용등다양한감동적인사연들이선정됐다.

특히이번나눔활동에는교촌가맹점주와임직원들로구성된‘교촌바르고봉사단’이동참한다.특별한사연5개를선정해사연의주인공에게는깜짝이벤트도함께마련할예정이다.

이번활동에는촌스러버들에게치킨을지원하는150개의가맹점에각각의사연을점주와매장직원들이함께읽고공감할수있도록디자인해우편으로발송했다.

교촌에프앤비관계자는“올해로3년째이어지고있는촌스러버선발대회를통해이번에도감동과눈물,웃음을주는다양한이웃들의소소한이야기를만나볼수있었다”며“이번치킨나눔활동이촌스러버사연으로선정된많은이들에게따뜻한추억이되었으면한다”고말했다.

[보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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