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도박 게임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주식투자 전용도박 게임(PLCC)인 ‘미래에셋 현대도박 게임’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미래에셋 현대도박 게임’는 미래에셋증권의 새로운 투자 서비스인 ‘미래에셋 스탁마일리지(이하 스탁마일리지)’를 중심으로 신용도박 게임의 역할을 소비에서 투자 수단으로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도박 게임 이용을 통해 차곡차곡 스탁마일리지를 적립하고, 적립한 마일리지를 온라인 쇼핑처럼 편리하게 주식으로 교환할 수 있다.

특히, 스탁마일리지는 소수점 단위로도 투자가 가능해 원하는 주식을 원하는 만큼 교환할 수 있어 고객의 투자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미래에셋 현대도박 게임’는 ‘미래에셋 현대도박 게임 Silver’ ‘미래에셋 현대도박 게임 Gold’ ‘미래에셋 현대도박 게임 Diamond’ 3종으로 출시되고, 고액자산가 등 프리미엄 투자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3종 중 2종을 프리미엄 도박 게임로 구성했다.

’미래에셋 현대도박 게임’는 미래에셋증권과 주식 시장을 상징하는 오렌지색, 황소 등의 모티브를 활용한 3종(메탈 플레이트 포함)의 디자인으로 구성됐으며, 연회비는 Silver가 3만원, Gold가 15만원, Diamond가 50만원이다.

현대도박 게임와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양사의 데이터 사이언스 역량과 비즈니스 경험을 활용해 다채로운 협업을 진행하고, 현대도박 게임와 PLCC 파트너간 데이터 동맹인 ‘도메인 갤럭시’ 또한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한편, 현대도박 게임와 미래에셋증권은 ‘미래에셋 현대도박 게임’ 런칭을 기념해 스탁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직전 6개월 간 현대도박 게임를 이용한 적 없는 고객이 ‘미래에셋 현대도박 게임’를 발급한 경우 발급 상품에 따라 Silver는 3만, Gold는 5만, Diamond는 10만 스탁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미래에셋 현대카드’ 3종 및 관련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박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