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의 자회사 트라이씨클이 운영하는 패션 전문몰 하프클럽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철을 앞두고 ‘6월 하프세일절’ 월간 할인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약 3만 개 브랜드의 인기 SS 시즌 상품을 최대 89%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하프클럽은 여름철 인기 제품을 브랜드별, 키워드별로 큐레이션하고, 실시간 인기 제품을 추천하는 스마트 쇼핑 방식을 도입했다. 닥스, 헤지스골프, 핏플랍, 질스튜어트뉴욕 등 여성복부터 스포츠, 슈즈 브랜드까지 18개 주력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특별가에 마련했다. 또한 ‘장마템’, ‘쿨링템’, ‘포인트템’ 등 여름 수요가 높은 키워드별 상품도 다양하게 구성했다.
매일 자정에는 반바지, 반팔 셔츠 등 인기 아이템 9종을 선착순 특가로 한정 판매하며,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는 ‘나이트마켓’ 코너에서 여름 필수템 2종을 선착순 파격가에 판매한다. 사전 알림 신청과 제품 리스트 사전 공개를 통해 구매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했다.
풍성한 쿠폰 혜택도 준비됐다. 최대 15% 할인 가능한 장바구니 쿠폰과 ‘온리하프’ 상품 대상 최대 15% 중복 할인 쿠폰이 매일 제공되며, 결제 수단별 추가 할인도 가능해 실속 쇼핑이 가능하다.
LF 하프클럽 관계자는 “고객들이 합리적으로 여름 쇼핑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과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큐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가 스타일링 고민을 덜어주는 알찬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김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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