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에이스프로젝트(대표 박성훈)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 GM(General Manager)’이 새 시즌맞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MLB 9이닝스 GM’은 유저가 MLB 팀의 감독 겸 단장이 돼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의 모든 것을 관리하고 운영하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특히, 메이저리그(MLB)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의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들과 구단의 최신 정보를 사실감 넘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종류의 ‘핫스토브’ 선수 카드가 추가됐다. 올 시즌 스토브리그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선수들을 시즌 개막과 함께 2023년도 선수로 만나볼 수 있는 ‘핫스토브’ 카드는 가장 최근 활약 연도와 커리어 하이 연도 능력치를 반영해 능력치가 부여된다.
새로운 선수 카드에 맞춰 신규 육성 시스템 ‘부스트’도 적용됐다. 핫스토브 전용 육성 시스템인 ‘부스트’는 게임 내 재화를 사용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1회 육성할 때마다 3개의 부스터가 등장해 유저의 선택에 따라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다.
'MLB 9이닝스 GM'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고, 게임 플레이와 출석 횟수 등에 따라 보상이 주어지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그 밖에도 시즌 개막을 맞아 오는 5월 13일까지 ‘2023 오프닝데이 기념 미션 클리어 이벤트’가 진행된다. 유저들은 리그 플레이 등 주어진 미션을 플레이하면 ‘얼티밋 선수(팀 선택)’ 등 육성에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컴투스 게임사업부문 한지훈 부문장은 “시즌 개막을 맞아 기존 유저부터 신규 및 복귀 유저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게임에 애정을 보내주시는 유저들을 위해 많은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뉴스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