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글로벌 가전 브랜드 마이디어(Midea)의 신형 로봇청소기 ‘W20’을 국내 단독 론칭하고, 오는 26일까지 사전판매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마이디어는 2024년 포춘 글로벌 500대 기업 순위에서 277위를 기록한 글로벌 기업으로, 맨체스터시티 FC와 아시아축구연맹(AFC) 등과도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W20은 △본체 내 자동 세정 시스템과 △지능형 장애물 인식 기술을 탑재해 사용 편의성과 청소 효율을 대폭 끌어올린 점이 특징이다.

W20에는 마이디어의 특허 기술인 ‘RollRenew™ 모핑 시스템’이 적용됐다. 본체가 청소 중 스테이션으로 복귀하지 않아도 내부에서 물걸레에 물과 세제를 자동 공급해 항상 깨끗한 상태로 바닥을 닦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청소 시간이 단축되고, 효율적인 동선 유지도 가능하다.

또 넓은 면적을 누르는 방식의 압박형 물걸레 시스템을 통해 바닥 오염 제거력이 강화됐으며, ‘DuoDetect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 센서는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해 공간에 최적화된 맵핑이 가능하다.

쿠팡 관계자는 “마이디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프리미엄 로봇청소기 W20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토토 배팅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