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병헌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장, 서호관 토토 배팅 사이트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창인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사진=신용회복위원회
▲(왼쪽부터) 박병헌 신용회복위원회 창원지부장,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 이창인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장./사진=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이창인)가 창원시와 손잡고 지역 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에 나섰다고 19일 밝혔다.

신복위 부산·경남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창원시에 거주하는 금융 취약계층 25명을 대상으로 총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바구니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범금융권 사회공헌기금인 ‘새희망힐링펀드’를 활용한 ‘금융 취약계층 든든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향후 채무상담과 복지 연계 등 맞춤형 지원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신복위는 창원시가 추천한 대상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금융 회복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할 방침이다.

서호관 창원시 복지여성보건국장은 “신복위의 생필품 지원은 신용·채무 문제로 자립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창인 신복위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금번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창원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금융 취약계층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토토 배팅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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