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자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증 사이트 추천 취약계층을 발굴해 총 1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왼쪽부터) 신용회복위원회 김성훈 서울·강원지역본부 수석심사역, 신중호 고객혁신본부장, 장배현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보증 사이트 추천산업공익재단 박준범 사무국장, 이지윤 사업기획팀장, 신서영 사업기획팀 과장, 동대문구청 유현숙 복지정책과장./사진=신용회복위원회
▲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는 지난 21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자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을 발굴해 총 1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왼쪽부터) 신용회복위원회 김성훈 서울·강원지역본부 수석심사역, 신중호 고객혁신본부장, 장배현 서울·강원지역본부장,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금융산업공익재단 박준범 사무국장, 이지윤 사업기획팀장, 신서영 사업기획팀 과장, 동대문구청 유현숙 복지정책과장./사진=신용회복위원회

신용회복위원회(이하 ‘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본부장 장배현)는 21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거주 중인 자로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금융 취약계층을 발굴해 총 16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금융 취약계층 긴급 생필품 지원사업’은 신복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사업으로, 전국 7개 신복위 광역 지역본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하여 발굴한 금융 취약계층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고, 금융 연체로 위기에 처한 가구에는 맞춤형 채무상담·조정을 지원하여 경제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금번 지원은 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와 서울시 동대문구청의 협력으로 이루어졌으며, 서울시 동대문구 소재 동 주민센터 담당자의 추천을 받은 중위소득 100%이하 금융 취약계층 70명에게 생필품 세트를 제공하고, 채무상담 희망자에게는 맞춤형 채무상담 및 채무조정을 지원했다.

장배현 신복위 서울·강원지역본부장은 “금번 사회공헌 사업으로 금융 취약계층 분들에게 생필품 지원과 맞춤형 채무조정 상담을 제공하여 경제적 재기 지원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금융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사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보증 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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