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최초 2회 연속 재활도박 게임 인증 받아

KBI그룹의료부문갑을구미재활병원은보건복지부도박 게임심사를거쳐지난달경북최초로2회연속재활도박 게임인증을획득하고최근확정통보를받았다고16일밝혔다.
도박 게임인증제도는도박 게임으로하여금환자안전과의료의질향상을위한자발적이고지속적인노력을유도하여의료소비자에게양질의의료서비스를제공하기위한제도로공표된인증조사기준의일정수준을달성한도박 게임에대해보건복지부에서4년간유효한인증마크를부여한다.
이번인증은환자의권리와안전,의료서비스질향상,감염관리,의무기록관리등총60개기준과317개세부항목을평가하여부여되었으며갑을구미재활병원은의료서비스및환자안전성부문에서높은평가를받았다.
특히갑을구미재활병원은간호간병통합서비스운영의탁월함을인정받아,2023년3월국민건강보험공단대구경북지역본부로부터‘성과평가우수기관’으로표창을받은바있다.
또한이번인증을계기로환자중심의의료서비스규정을체계화하고일관되게수행하여소비자에게신뢰받는도박 게임으로자리매김한다는계획이다.
박한상갑을의료재단이사장은“이번2회연속인증은병원전체구성원의노력과환자를위한지속적서비스개선의결과”라며“앞으로도지역민에게수준높은재활의료서비스를제공하는대표병원이될것”이라고말했다.
한편,KBI그룹갑을의료재단의소속병원인갑을구미재활병원은치료사90명,재활의학과전문의4명,내과전문의1명이전문재활치료를위해근무중이다.지난해155병상에서189병상으로병실확대와신관2층,3층661㎡재활치료실확장을완료하고보건복지부지정경북최초회복기재활병원으로경북재활의선도적역할을수행하며로봇재활치료센터,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운영으로△뇌손상△뇌경색△뇌출혈△척수손상△대퇴골/고관절/골반골절환자△비사용증후군△길랑바레△파킨슨등수술후기능회복시기에있는환자에게집중적인재활치료를제공해손상및질병으로인한장애최소화및기능회복,조기사회복귀를돕고있다.
[도박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