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간편식 ‘하림 도박 사이트 추천’./사진=하림
▲하림, 간편식 ‘하림 삼계탕’./사진=하림

하림이 선보인 냉동 삼계탕 제품이 무더위 속 건강을 챙기려는 MZ세대 소비자들 사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하림은 29일, 자사 MZ세대 마케터들이 제안한 삼계탕 레시피를 소개하며 “보양식도 개성과 취향에 따라 즐기는 시대”라고 밝혔다.

하림 삼계탕은 특허 기술과 조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24시간 이내 도계한 신선한 냉장육에 수삼, 마늘, 찹쌀 등 7가지 재료를 더해 국물을 낸 뒤, 영하 35도 이하의 급속 냉동 공정을 통해 식감과 영양을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얼음 결정 크기를 최소화하는 하림만의 기술로 조리 직후와 유사한 식감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리 방법도 간단하다. 냉동 상태 그대로 끓는 물에 50분간 중탕하거나, 냉장 해동 후 냄비나 뚝배기에 넣고 데우면 된다.

하림은 담백한 국물 맛을 살린 자사 삼계탕이 다양한 재료와 잘 어우러지는 점에 착안해, MZ세대 마케터들의 ‘모디슈머(Modify + Consumer)’ 레시피를 소개했다.

하림 20대 마케터 손다은 씨는 바질페스토와 파르미지아노 치즈를 활용한 ‘바질 삼계탕’을 제안했다. “삼계탕의 구수한 국물에 바질의 싱그러움이 더해져 상쾌한 맛이 난다”며, 이색 조합이지만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의 식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 다른 20대 마케터 박유민 씨는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한 ‘불닭 삼계탕’을 추천했다. 고추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 청양고추 등을 넣어 얼얼하게 만든 국물은 ‘이열치열’의 느낌을 살려 무더위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30대 마케터 심회종 씨는 ‘카레 삼계탕’을 소개했다. 카레 가루와 코코넛 밀크를 넣어 향긋하면서도 부드러운 풍미를 살린 레시피로, 닭고기의 느끼함을 줄이면서 포만감을 높였다는 평가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림 삼계탕은 품질 좋은 닭고기와 재료를 바탕으로 정성스럽게 조리해 가성비 높은 보양식으로 꾸준히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며 “각자의 취향에 맞춰 조리할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도 함께 제안하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도박 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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