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에프지코리아가 운영하는 모두의 다이닝 매드포갈릭이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문 등 사전등록제’는 아동 등의 지문과 사진, 보호자 연락처 등을 사전에 등록해 실종아동 발견 시 등록된 정보를 활용해 보호자에게 신속히 인계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안전보증 사이트 추천(안전Dream)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가까운 경찰서에서 쉽게 등록할 수 있다.
매드포갈릭은 경기북부경찰청과 함께 ‘지문 등 사전등록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SNS 이벤트는 23일부터 31일까지 매드포갈릭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지문 등록 방법을 널리 알리기 위한 퀴즈 방식으로 지문 등록 방법 중 ‘0000 앱을 통해 지문 등록을 신청한다’에서 빈 칸에 들어갈 단어를 댓글에 적으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는 포돌이와 포순이 인형 세트를 선물로 증정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4일로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엠에프지코리아 관계자는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실종아동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대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SNS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다양한 이슈에 귀 기울이고 꾸준한 캠페인과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보증 사이트 추천]
김성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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