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신작 키우기 게임 ‘서머너즈 워: 러쉬’가 신규 소환수 ‘아르타미엘’ 업데이트와 함께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도 2위를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서머너즈 워: 러쉬’는 RPG 부문에서 구글 16개 지역, 애플 14개 지역에서 TOP10에 진입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프랑스, 독일 등 주요 국가에서는 TOP5권 내에 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머너즈 워: 러쉬’는 기존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한 방치형 RPG로, 편리한 방치형 콘텐츠와 타워 디펜스의 전략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구조가 특징이다. 대규모 PvP와 PvE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신규 캐릭터 ‘아르타미엘’은 아군 전체 피해 저항 강화와 강타 확률 증가 효과로 게임 내 전력을 크게 끌어올린다.

커뮤니티에서는 튜토리얼 완성도와 풍부한 즐길 거리, 소환수 위치와 스킬 카드 선택의 전략성 등 게임의 높은 접근성과 깊이 있는 콘텐츠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타워 디펜스 모드의 전략적 재미가 호평을 받고 있다.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서머너즈 워: 러쉬’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보증 사이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