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 사이트 추천DX·보증 사이트 추천기술투자·보증 사이트 추천경영연구원 등
버젓이 일본해·리앙쿠르암초 표기지도 사용 ‘논란’
보증 사이트 추천이앤씨·보증 사이트 추천퓨처엠 등은 '독도·동해' 사용

보증 사이트 추천의 계열사 일부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한 지도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이들 계열사는 ‘독도’도 ‘리앙쿠르암초’로 표기하고 있다.
국내 1위이자 세계적인 철강기업에서 역사의식을 의심케 하는 이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해 비난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11일 본지가 보증 사이트 추천와 보증 사이트 추천 계열사의 웹사이트를 살펴본 결과 일본해와 리앙쿠르암초로 표기된 지도를 사용하고 있는 곳은 ‘보증 사이트 추천DX’와 ‘보증 사이트 추천기술투자’ 그리고 ‘보증 사이트 추천경영연구원’으로 확인됐다.
보증 사이트 추천DX의 경우 국내 사업장이 문제가 됐다. 보증 사이트 추천DX는 본사, 판교사무소, 보증 사이트 추천센터, 광양사무소 등 4개의 국내 사업장 위치지도를 사용하면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된 구글 지도를 사용하고 있다.
해당 사업장들은 초기 화면은 세밀한 사업소 위치가 보이지만 이를 우리나라 전체와 동해가 보이도록 확대하면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표기된다.
다만 중국 법인, 인도네시아 법인, 베트남 법인 등 해외 사업장은 위치지도를 사용하지 않았다.
보증 사이트 추천기술투자와 보증 사이트 추천경영연구원 역시도 일본해와 리앙쿠르암초로 표기된 구글 지도였다. 첫 화면은 일본해 단독 표기 지도이고, 지도를 확대하면 일본해가 상위에 표기되고 그 아래괄호 안에 동해가 표기됐다. 독도는 리앙쿠르암초로 표기돼 있다.
리앙크루암초는 1849년 독도를 처음 발견한 프랑스 포경선 리앙쿠르(Liancourt)호의 이름을 본 따 불렸던 데서 기인하는데, 문제는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기 앞서 국제사회에 한·일간 중립적 명칭을 사용한다는 핑계로 퍼뜨린 용어라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 독도와 일본 중 가장 가까이 있는 시마네현의 4개 부속섬인 ‘오키노시마조’, ‘니시노시마조’, ‘나카노시마 섬’, ‘지부리 섬’은 한글을 비롯해 일본어로 표기하는 친절함도 보였다.
시마네현은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면서 독도의 일본명인 ‘다케시마’를 사용해 ‘다케시마(독도)의 날’을 제정, 행사까지 벌여 논란을 빚고 있는 지역이다.
이같은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한 것은 보증 사이트 추천 계열사들이 구글 지도 한국판이 아닌 글로벌판을 그대로 사용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구글 지도 글로벌 사이트’에서 일본해와 리앙크루 암초 표기가 국내외에서 논란이 일자 2012년부터 ‘구글 지도 한국 사이트’에는 동해와 독도로 표시되게끔 개정한 바 있다.
보증 사이트 추천DX와 보증 사이트 추천기술투자, 보증 사이트 추천경영연구원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 지도가 2023년으로 표기된 것으로 봐서는 이들 회사가 올해 위치지도를 사용하면서 이를 무시하고 글로벌 사이트를 그대로 사용한 것이다.
반면 같은 구글 지도를 사용하고 있는 보증 사이트 추천이앤씨(옛 보증 사이트 추천건설)는 동해는 East Sea, 독도는 Dokdo로 영어표기를 사용했고, 보증 사이트 추천퓨처엠과 보증 사이트 추천와이드는 한글로 동해와 독도로 표기된 구글 지도를 사용해 대조를 보였다.
한편 오는 8월 15일은 78주년 광복절이다. [보증 사이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