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은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희망 2025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호텔인터내셔널 창원에서 열린 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는 이광준 BNK경남은행 상무, 박명균 경상남도 행정부지사,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복지 관련 기관·단체, 수상자 등이 참석했다.
이광준 상무는 유공자 포상식 무대에 올라 박명균 행정부지사로부터 경상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ESG경영 실천을 통해 발생한 기업 이윤의 일부를 매년 지역 사회에 환원했으며 구체적이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후원했다.
또 오랜 기간 동안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은 물론 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으며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광준 상무는 “BNK경남은행은 창립 이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했기에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사랑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이바지하고 지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보증 사이트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