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검증 사이트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불합리한 제도 철폐와 온라인 검증 사이트계 공통의 정책안 추진을 통해 국민건강증진과 온라인 검증 사이트 발전의 도모하기 위한 ‘한국온라인 검증 사이트단체총연합회’가 공식 출범한다.

대한한의사협회는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전국 26개 온라인 검증 사이트 관련단체가 참여하는 ‘범 100만 한국온라인 검증 사이트단체총연합회 출범식 및 온라인 검증 사이트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온라인 검증 사이트 관련 26개 단체들은 총연합회 출범을 위해 지난 달 주비 위원회를 개최해 윤성찬 대한한의사협회 회장을 만장일치로 총연합회 회장에 추대하고, 정관(안) 작성과 임원 선출을 포함한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총연합회는 온라인 검증 사이트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현행 각종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를 철폐하는데 단합된 목소리를 내고 이를 통해 온라인 검증 사이트계의 공통된 정책안을 실현함으로써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 한다는 취지로 설립이 추진됐다.

특히 정부와 국회 등 유관기관에 대한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여 단순한 친목단체가 아닌 온라인 검증 사이트의 위상 제고와 권익 증대를 위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3월 21일 오후 2시 개최되는 출범식에는 보건복지부 등 정부 측 인사와 여야 국회의원, 보건의약단체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검증 사이트]